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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고장나지 않는 크레마 사운드 전자책 장점 & 방전 대처법

by just so so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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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나는 Crema사의 크레마 사운드 전자책을 이용해 꾸준히 독서를 하고 있다. 소설이나 자기 계발서 같이 훌훌 읽어버릴 책은 전자책을 이용하고, 계속 앞뒤로 뒤적여야 하는 교육 관련 책들은 종이책을 이용하는 편이다. 크레마 전자책을 이용한 지 벌써 3년이 다 돼간다. 사용하면서 느낀 전자책의 매력과 최근 기기를 자주 사용하지 않아 방전이 되었는데 대처법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차례
- 머리말
- 본문
 · 전자책 장점
 · 크레마 사운드 방전 대처법
- 마치며

본문

 

  전자책 장점

 

  1. 저렴한 가격

  전자책의 가장 큰 매력은 저렴한 책 가격이다. 손으로 만져지는 종이책이 아니라 디지털 파일을 다운로드하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종이책 대비 30% 정도 저렴하다. 나는 알라딘 앱을 이용하고 있는데 구매를 할 수도 있고 반값에 대여를 할 수도 있다. 

  

 

  2. 공간 절약

  ebook 리더기만 있으면 내가 있는 곳이 도서관이다. 지속적으로 독서를 하다 보면 어느새 책이 엄청난 공간을 차지하게 된다. 책을 중고로 판매를 해도 마음에 드는 책들은 보관하고 싶은데 공간이 부족하면 정말 난감하다. 전자책을 이용하면 이런 걱정은 안 해도 된다. 

 

  3. 편리성

  크레마 전자책은 특히 누워서 보기 편하다. 나는 잠이 들지 않을 때 책을 읽곤 하는데 가벼운 크레마 사운드를 들고 누워서 소설을 읽다 보면 어느새 잠이 찾아온다. 불면증이 심한 사람들에게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크레마 사운드는 백라이트를 지원하고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도 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다


  방전 대처법

  최근 몇 주 이용을 안 했더니 크레마 사운드가 방전되어버렸다. 아무리 충전을 해도 전원 버튼에 파란 불만 켜지고 충전이 되지 않는다. 원래 충전이 진행될 때는 전원 버튼에 빨간 불이 들어와야 한다.

 

  해결법은 간단하다. 전원 버튼 옆에 리셋 버튼 구멍이 있는데 스마트폰 심카드 꺼낼 때 쓰는 바늘로 리셋 버튼을 몇 분간 지그시 누르고 있으면 된다. 그러면 전원 버튼이 빨간색이 되면서 충전이 되는데 계속 누르고 있다 보면 어느 센가 크레마 사운드가 로딩 상태로 들어가면서 다시 정상 상태로 돌아온다. 


마치며

  3년간 크레마 사운드 전자책을 이용하면서 독서량이 상당히 많아졌다. 언제 어디서든 보고 싶은 책을 읽을 마음껏 읽을 수 있다는 건 큰 행복이다. 거칠게 다루지만 않으면 별다른 잔고장도 없고 가끔 기기 멈춤 현상이 있긴 하지만 리셋하면 쉽게 원상태로 돌려놓을 수 있어서 내구성도 나쁘지 않다고 평가한다.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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