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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정부는 7월 1일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7월 7일 24시까지 기존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를 유지하고 7월 8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시행된다고 합니다.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핵심
- 단계 변경 기준을 4단계로 간소화 (기존 5단계 → 4단계)
- 지자체 자율성 강화
- 모임 인원 제한 개편
- 다중이용시설 이용시간 개편
차례
- 머리말
- 본문
- 마치며
본문
자료 출처 : 질병관리청 & 보건복지부
-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변경 기준이 기존 5단계에서 4단계로 변경되었습니다.
- 지자체 결정·조정 권한 자율성이 강화되어 지역별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를 수 있습니다.
- 2단계부터 8명까지 모임 인원이 제한됩니다. 모임 제한 인원에서 예방접종 완료자는 제외됩니다. (1차 접종자는 실외 제외, 2차 접종자는 실내 제외)
- 1단계에서는 운영 제한이 없고, 2단계에서도 밤 12까지 운영 가능해졌습니다.
- 실내 체육시설은 거리두기 2단계에서도 운영시간제한이 없습니다.
- 대부분의 시설이 3단계부터 밤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핵심사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질병관리청은 7월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조금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정이 되지 않는다면 현재 개편안을 그대로 따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철저하게 지켜 하루빨리 코로나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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